국가단위 종합훈련인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18~22일 닷새간 전국 곳곳에서 진행된다.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국민안전처는 “이 기간 풍수해, 지진과 해일,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해양선박사고, 유해화학물질 등 재난유형을 상정해 총 732회 훈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훈련에는 중앙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70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한다. 이 훈련은 2005년 시작됐으며 올해는 훈련기간이 이틀 늘어나 5일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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