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예비군 총기사고’ 가해자, 난사 직전 “강남구 선착순 다섯 명” 외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3 18:07
2015년 5월 13일 18시 07분
입력
2015-05-13 17:04
2015년 5월 13일 17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동아닷컴 DB
‘예비군 총기사고’
예비군 총기사고로 2명이 사망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13일 오전 10시 46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 육군 52사단 211연대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예비군 총기사고로 2명이 사망했다. 부상자 3명 중 1명은 위중한 상태다.
육군 측은 “예비군 1명이 총기를 난사해 5명이 부상했다. 총기를 난사한 예비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가해자 예비군은 사격훈련을 위해 실탄 10발을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군 총기사고’ 가해자 최모 씨는 “강남구 선착순 다섯 명”이라고 외친 후 총 9발을 난사했다고 한다.
가해자는 예비군 총기사고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부상자 중 박모 씨는 머리에 중상을 입고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병원에 도착한 직후 숨졌다.
다른 부상자인 윤모 씨, 황모 씨, 안모 씨도 각각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목 관통상을 입은 윤 씨는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방부는 예비군 훈련장 출입을 통제하고 사고 대책반을 편성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엔비디아 젠슨황 “삼성전자 HBM 승인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 중”
젤렌스키 “내년에 전쟁 끝날 수 있어…트럼프 종전안 듣고 싶다”
“발전소 많은 지역은 전기요금 인하”… 셈법 복잡해진 지자체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