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은 22일 오후 8시 송도국제도시 내 복합전시공간 트라이볼에서 세 번째 클래식 시리즈 공연인 ‘정재원 & 태선이 듀오 콘서트’를 마련한다. 피아니스트 정재원은 잘츠부르크 국립음대와 하노버 국립음대를 나온 뒤 한국과 유럽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인천 출신의 신예 음악가. 올해 성신여대 전임교수로 임명됐다. 바이올리니스트 태선이 씨는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음대를 졸업했고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금호 영 아티스트로도 선정됐다. 무료이며 인터넷(tribowl.kr)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032-76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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