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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파도 병원 못간 사람 36%, 경제적 부담이 이유…‘나이 많을수록 심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5 13:23
2015년 5월 15일 13시 23분
입력
2015-05-15 13:23
2015년 5월 15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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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아파도 병원 못간 사람 36%’
아파도 병원에 못 간 사람의 36%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기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보건행정학회지에 실린 ‘한국 성인의 경제활동 참여변화가 미충족 의료에 미치는 영향’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아파도 병원에 못간 사람의 36%가 경제적 부담이 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지난 2012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 조사한 5차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활용해 이른바 ‘미충족 의료’의 원인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전체 연구대상자 1만261명(남자 3854명, 여자 4742명) 중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16.2%(1665명)였다.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 사람의 36.1%(601명)는 경제적 부담을 꼽았다. 30.5%(508명)는 시간이 없어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나머지 33.4%(556명)는 기타 이유로 미충족 의료를 경험한 것으로 나왔다.
특히 나이가 많을 수록, 경제수준이 낮을수록, 만성질환을 많이 앓고 있을수록 경제적 이유로 의료서비스를 이용 못 한 경험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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