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성 근로자 평균 연봉, 남성의 57.5%… 400만 원 증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0 09:15
2015년 5월 20일 09시 15분
입력
2015-05-19 17:54
2015년 5월 19일 17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여성 평균 연봉 남성의 57.5%’ (사진=동아DB)
‘여성 평균 연봉 남성의 57.5%’
직장에서 일하는 여성의 비율은 전체 근로자의 40%에 달하며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여성들의 평균 연봉은 2200만 원으로 남성의 57%에 수준이었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전체 근로자 1600여 만 명 가운데 여성은 640만 명으로 40%였다. 2009년과 비교하면 120만 명 늘었고, 비중도 3%포인트 넘게 증가했다.
이들 근로 여성의 절반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보건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특히 보건·소매·음식.숙박업은 남성보다 많았다.
소득도 증가했다. 여성 근로자의 2013년 평균 연봉은 2009년 1700만 원에서 400만 원 증가한 21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남성이 연평균 3700만 원을 받는 것과 비교하면 남성의 57.5%에 불과했다.
한편 1억 원이 넘게 받는 여성 고액 연봉자는 4만여 명으로 전체 여성 근로자의 0.6%였다. 매출 100억 원 이상 기업의 CEO 가운데 여성의 비율은 6%에 불과하고 연봉도 남성 CEO의 73% 수준에 그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합참 구조-정보사요원 실명’ 국회 생중계 중 軍기밀 노출 논란
탄핵 정국에 네이버 뉴스 댓글 5배 증가…계엄령, 구글 ‘올해의 한국 검색어’ 2위
트럼프, 장남 약혼자를 그리스 대사 지명… 트뤼도 총리엔 “캐나다 주지사” 조롱 논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