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오라클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26일 18시 13분


코멘트
서경대와 한국오라클은 26일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서경대와 한국오라클은 26일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26일 오후 성북구 정릉동 서경대 대회의실에서 오라클(사장 김형래)과 데이터컴퓨팅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는 서경대 최영철 총장, 김범준 부총장, 한국오라클 박경희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영철 총장은 “앞으로 DT(Data Technology)의 시대가 왔다”는 마윈 알리바바 회장의 말을 인용하며 양 기관의 협력을 다졌다. 오라클은 서경대에서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가 교육과 오라클 국제인증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경희 부사장은 이날 서경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의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특강을 열고, 차세대 소프트웨어 기술 트렌드를 설명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