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 유아교육과는 매년 어린이날을 즈음해 지역 유아들과 주민을 초청해 인형극과 각종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꼬나꼬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꼬나꼬나’는 ‘고네고네’에서 유래된 말로 옛 어른들이 아이들의 다리 힘을 길러주기 위하여 행하던 전통 육아방법인 동시에 놀이다. 2015년도 행사를 마친뒤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모인 유아교육과 학생, 교수, 졸업생들. 사진=한국교원대 제공
우리 조상들이 지키며 즐겼던 세시풍속은 좋은 교육 경험이 될 수 있다. 2014년 동지(冬至)풍속 즐기기 워크샵에 참가한 한국교원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새알 동동 팥죽 동동’이라는 주제로 팔죽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팥죽을 직접 만들어 보고 있다. 사진=한국교원대 제공
김경철 한국교원대 유아교육과 학과장과 학생들이 인터뷰를 마친 직후 실제 유치원 교실처럼 꾸며 놓은 유아놀이 활동 지도실에서 기념사진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김경철 교수, 장예솔, 김나현, 전치우 씨. 안영식 기자 ysahn@donga.com
한국교원대 유아교육과는 매년 홈커밍데이를 열어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있다. 졸업한 선배들의 다양한 직업경험을 통해 재학생들의 미래를 그려보고, 졸업생들은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재학생들이 졸업생 선배들에게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한국교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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