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자동차 테마파크인 강원 인제스피디움은 신임 대표이사에 탁윤태 전 SBS 미디어넷 사업실장(56·사진)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탁 대표는 금강기획 이벤트 팀장, SBS 프로덕션 문화사업팀 부국장, SBS 미디어 크리에이트 BTL 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탁 대표는 “인제스피디움을 모터스포츠 레저문화의 메카로 발전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문화 마케팅을 통해 인제스피디움을 활성화하고 회사의 매출 및 수익도 늘리고 싶다”고 밝혔다. 인제스피디움은 인제군 기린면 북리 일대 139만9000m² 터에 조성된 자동차 테마파크로 경주장과 호텔, 콘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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