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58%, 2015년 4월 기준)이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을 만큼 운전면허증은 ‘필수품’이 된 지 오래죠. 특히 2011년 6월부터 의무교육시간이 60시간(학과교육 25시간·장내기능 20시간·도로주행 15시간)에서 13시간(학과교육 5시간·장내기능 2시간·도로주행 6시간)으로 단축되면서 면허를 따기는 더욱 쉬워졌습니다. 짧아진 교육시간만큼 면허 취득을 위한 비용이나 시간은 줄어들었지만 운전 숙련도는 과거에 비해 부족할 수밖에 없는데요. 쉬워진 운전면허 제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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