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긴급재난문자로 ‘메르스 예방법’ 전해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6월 6일 12시 29분


메르스 예방법. 국민안전처
메르스 예방법. 국민안전처
‘메르스 예방법, 국민안전처, 긴급재난문자’

국민안전처가 메르스 예방법과 관련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국민안전처는 6일 오전 ‘메르스 예방수칙(예방법)’이라는 제목으로 휴대전화 긴급재난문자 메시지를 전했다.

국민안전처가 보낸 긴급재난문자에는 ‘자주 손 씻기’, ‘기침 재채기시 코 가리기’, ‘발열, 호흡기 증상자 접촉 피하기’ 등의 메르스 예방법이 담겨 있다.

하지만 뒤늦은 ‘국민안전처, 긴급재난문자’에 네티즌들은 “메르스 예방법 다 알고 있는건데. 참~ 빠르네요”, “이제서야 이렇게 문자로 띡~ 보내다니 대단한 대응이다” 등 비꼬았다.

한편 6일 오전 기준 메르스에 감염된 국내 환자는 메르스 완치 판정자 포함, 모두 50명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