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군포 휴게음식점에서 2명 사망 1명 부상, 유서에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6-08 17:47
2015년 6월 8일 17시 47분
입력
2015-06-08 17:25
2015년 6월 8일 17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기 군포시의 한 휴게음식점에서 7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8일 오전 10시즘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 1층 휴게음식점에서 이모(70)씨가 업소 주인 A(59·여)씨 등 여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결국 A씨와 B씨((58·여)가 숨졌고 C(55·여)씨는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을 입은 C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C씨와 흉기에 찔린 B씨가 건물 밖으로 뛰어나온 뒤 길가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가 행인에게 발견됐다.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업소 안에서 숨져 있는 A씨와 자살을 시도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용의자 이씨를 발견했다.
업소 안에서는 이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A4용지 18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세 여자가 자주 어울려 다니며 자신이 돈이 없다고 무시한다며 피해 여성에 대한 불만이 쓰여 있었다.
경찰은 이씨와 숨진 업주 유씨가 평소 사귀던 사이인 것으로 보고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모건스탠리, 韓 경제성장률 1.5% 전망… “대내외 역풍 직면할 것”
[사설]제주항공 참사 한 달 만에 에어부산 화재… 비행기 타기 무섭다
설연휴 엇갈린 양자대결 조사…이재명 오차밖 우세, 오세훈-홍준표와 동률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