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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치는 곳도 ‘안전사고 유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6-11 13:17
2015년 6월 11일 13시 17분
입력
2015-06-11 11:17
2015년 6월 11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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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사진=기상청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치는 곳도 ‘안전사고 유의’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은 제주도 남쪽해성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으나,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오늘(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남해안과 경상북도(경북북부내륙 제외)에는 낮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으며,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늦은 오후부터 내일(12일)새벽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
또한 일부 해안에는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으며 교통안전에도 유의를 당부했다.
낮 최고 기온은 20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했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내다봤다.
오늘의 날씨. 오늘의 날씨. 오늘의 날씨.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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