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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성남 초등생 3차 음성 판정… 메르스 환자는 12명 늘어 138명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6-15 09:40
2015년 6월 15일 09시 40분
입력
2015-06-13 12:34
2015년 6월 13일 1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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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자료 사진.
경기도 성남에서 1차 음성, 2차 양성 판정을 받았던 초등학교 1학년생이 3차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보건 당국은 4차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성남 男초등생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게되면, 10세 미만의 아동으로서는 최초의 사례가 된다. 앞서 보건당국은 그동안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메르스에 감염될 확률이 낮다고 강조해 온 바 있다.
한편 13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전날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1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 수가 13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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