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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메르스 확진 공무원 방문 목욕탕, 56명 신원 파악 안 돼 ‘비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7 17:23
2015년 6월 17일 17시 23분
입력
2015-06-17 17:22
2015년 6월 17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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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인 대구광역시 남구 주민센터 공무원이 이상증상을 보인 뒤 방문한 목욕탕 이용자 가운데 56명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시가 추적에 어려움을 먹고 있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A 씨(52)가 일요일인 지난 14일 오전 오한과 몸살 기운 탓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다 오후 1시 30분쯤 집 근처 남구 대명5동 동명목간에서 1시간 가량 머물렀다.
지난달 27일과 28일 어머니 병치료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방문한 A 씨는 14번 확진 환자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시는 경찰 공조로 14일 오전 11시부터 15일 오후 7시까지 CCTV를 판독한 결과 당시 종업원 2명과 손님 266명이 동명목간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시는 A 씨가 목욕탕에 도착한 오후 1시 30분을 기점으로 목욕탕에 있었던 손님이 위험에 노출됐다고 판단해 신원 파악에 나섰다. 이날 오전 11시~ 오후4시 목욕탕 이용자는 62명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이들 중 보건당국에 자진신고한 6명 외 나머지 56명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시는 자진신고한 6명과 목욕탕 종업원 2명을 자가 격리하고 250여명은 능동관찰자로 분류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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