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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메르스로 부부사망, 당국 "적절한 위로 될 지원 검토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9 09:26
2015년 6월 19일 09시 26분
입력
2015-06-18 16:47
2015년 6월 18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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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부부사망'
병든 남편을 간병하던 중 메르스에 감염됐던 80대 여성이 숨졌다. 그는 지난 3일 사망한 36번 환자(82)의 배우자로 부부사망은 이번이 최초의 사례다.
보건당국은 이들 부부의 유족에게 국비 위로금 등 보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숨진 82번(여·82) 환자는 지난달 28~ 30일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남편 36번 환자 병간호를 하다가 바이러스에 노출된 바 있다.
36번 환자는 당시 천식과 고혈압으로 입원한 상태였으며 지난달 28일 16번 환자와 같은 병실을 썼다.
16번 환자는 지난달 15~ 17일 평택성모병원서 1번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있다 감염된 뒤 대전 대청병원과 건양대병원에 들렀다.
보건당국은 부부사망과 관련해 유족에 대해 보상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권덕철 총괄반장은 메르스 부부사망의 사례는 "화장을 해서 모셨기 때문에 아직 장례는 대부분 진행되지 않았다"면서 "관련법에 따라 이 분들에게 적절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지원을 강구 중"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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