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살 여아, '핏불테리어' 개에 물려 숨져… 이미 무호흡·무의식 상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3 13:54
2015년 6월 23일 13시 54분
입력
2015-06-23 13:44
2015년 6월 23일 13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개에 물려 숨져, 사건장소 (사진= MBC 보도 영상 갈무리)ㅍ
'개에 물려 숨져, 핏불테리어'
생후 15개월 된 여아가 집에서 기르던 핏불테리어, 개에 물려 숨져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아는 어머니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개가 있는 마당에 나왔다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오후 7시반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문동리의 한 주택 마당에서 생후 15개월 된 김모 양이 개 집 앞에서 가슴과 옆구리 등을 물려 위독한 상태로 구조당국이 발견했다.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땐 몸에 큰 상처를 입은 채 쓰러져 있었다. 마당에서 기르던 10여 마리의 개 가운데 한 달 전 데려온 투견인 핏불테리어에게 물렸다.
김 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져버렸다.
출동 구급대원은 "도착 당시 이미 호흡 맥박, 의식이 다 없었다"고 했다.
숨진 김양은 어머니가 다른 지역에서 통학하는 큰 오빠를 차로 데리러 간 사이 혼자 마당에 나왔다 사고를 당했다. 집안에 언니, 오빠 등 다른 형제들이 있었지만 쓰러진 김 양을 발견한 건 어머니가 집에 돌아온 뒤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은 "집이 외딴곳에 있어 집 지키려 키운 것"이라며 투견 핏불 테리어를 사육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영올드 잡자” 금융사가 유산 정리에 반려동물 관리 서비스도
파병 북한군 시신서 삼성 2G폰… “손들엇” 한글 병기 전투문서도
[광화문에서/박희창]9년 만의 출산율 반등… 마냥 손뼉 칠 일 아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