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26일 오전 9시 반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차세대 모바일융합 기술 투자 유치 대전’을 연다. 국내외 투자기관 대표 14명과 중소기업 22곳이 참여해 최신 기술 정보를 교환하고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인다.
참여 기업 분야는 사물인터넷과 로봇, 웨어러블 기기(몸에 착용하는 스마트 기기), 정보기술(IT) 의료 기기, IT 융합 등이다. 이날 선정되는 4개 기업은 해외 탐방과 기술 사업화, 단계별 경영 상담 등을 지원받는다. 모바일 시장의 해외 동향과 신산업 현황에 관한 강연도 열린다. 행사는 오후 8시까지이며 홈페이지(2015mtcc-ir.or.kr)에 이름, 성별, 나이, 연락처, e메일 주소를 입력해 신청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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