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주진우 기자, 유병언 ‘저체온증 사망’ 정부발표에 의혹 제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30 15:32
2015년 6월 30일 15시 32분
입력
2015-06-30 15:31
2015년 6월 30일 15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주진우 페이스북 갈무리. 주진우 기자.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SNS를 통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영상을 올렸다.
주 기자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게재한 40초가량의 영상에 따르면 흰색 스포티지 차량에서 모두 4명이 내리는데 이 가운데 우측 뒷좌석에 유병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있다.
그는 이 영상을 통해 “구원파 유병언 회장의 마지막 모습”이라며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아마 검찰은 없을 것”이라 말했다.
영상을 근거로 주진우 기자는 유 전 회장의 사망원인이 저체온증이란 정부 발표에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그는 “전남 순천의 야망연수원에 도피했던 유병언 전 회장의 발걸음이 가볍다. 건강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의 어떤 사람들은 유병언의 죽음을 알고 있었다”면서 “그런데 24만 군데서 반상회를 열고 연인원 145만 명의 경찰을 투입해 유병언을 잡겠다고 떠들었다. ‘유병언 장사’를 한 셈”이라고 비판을 더했다.
앞서 유병언 회장은 지난해 7월 22일 전남 순천의 송치재 별장 인근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당시 변사체를 두고 급속한 백골화 진행, 신장·치아 불일치 등 시신 진위 의혹이 제기됐다.
시신 감정을 맡은 국과수 측은 “감정 결과를 종합해 시신은 유병언으로 확정했다”면서도 사인에 대해선 “주어진 조건에선 찾기 어렵다”며 ‘불명’ 판정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트럼프 2기 재무장관으로 헤지펀드사 창업자 베센트 지명”
‘이재명 1R’ 재판부는 왜 징역형을 선고했나… 백현동 재판에 영향 줄 가능성도[법조 Zoom In/대장동 재판 따라잡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