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주진우 기자, 유병언 도피 문서 7장 새로 발견…‘억울함 드러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30 16:33
2015년 6월 30일 16시 33분
입력
2015-06-30 16:30
2015년 6월 30일 16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주진우, 유병언 전 회장’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 중에 남긴 문서를 추가로 공개했다고 전했다.
주진우 기자는 30일 ‘‘거짓말이야’ 웃고 넘겼던 노래가…’ 제목의 기사에서 “<시사IN>은 유병언 전 회장이 도피 중에 남긴 문서 7장을 추가로 입수했다”고 밝혔다.
주진우 기자는 기사에서 기존에 공개된 A4 용지 31장의 문서와 다른 내용의 문서가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주지우 기자는 유병언 전 회장이 5월 중순에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문서에서 “유 전 회장은 검찰의 의혹을 하나씩 부인하고 있다”며 유 전 회장 자신이 “청해진해운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적은 내용을 전했다.
또한 유병언 전 회장이 ‘청해진 사장 김한식의 전화 한 번도 받은 적이 없었고 원래부터 어느 사장이나 나에게 전화한 적이 없고 들은 적도 없음. 그들의 전화를 확인해보면 알 것임’이라는 내용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유병언 전 회장은 이 문서에서 “침몰선을 이용해 온 국민을 속이는 그런 기만적인 방송은 안했으면 좋겠다”라고 적었다.
한편 주진우 기자는 지난 29일 페이스북 가입 기념으로 고 유병언 회장의 마지막 모습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아파트 분양권 매매시 ‘플피·마피·초피·손피’…이게 다 무슨 뜻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