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중국 연수’ 떠난 한국 공무원, 버스추락 사고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2 09:52
2015년 7월 2일 09시 52분
입력
2015-07-02 09:51
2015년 7월 2일 09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중국 버스추락’ 출처= 방송 갈무리
‘중국 버스추락’
중국에서 연수 중이던 한국 공무원을 태운 버스가 중국 지린성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교부는 지난 1일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버스 추락 사고로 중국인 운전자 1명이 추가로 숨지면서 한국인 10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 16명 중 4명은 중상을 입었다.
추락한 중국 버스에는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타고 있었다. 이 중 한국인은 공무원 교육생 24명과 지방행정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이다.
사고를 당한 지방공무원 일행은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행정연수원이 운영하는 ‘중견리더과정’ 교육생들로 알려졌다.
이들은 내일까지 4박 5일 간 중국 단둥 등지를 돌며 역사탐방과 지방행정 연수를 받던 중 6대 버스를 타고 이동 중이었고 이 중 1대가 사고를 당했다.
외교부는 선양 총영사를 지린성 지안으로 급파해 사고 대책반을 운영 중이다. 또한 주중 대사관 인력도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외교부는 사고 피해자 가족들이 중국 현지로 신속하게 출국할 수 있도록 긴급 여권 발행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ICC, 네타냐후 총리에 ‘전범 혐의’ 체포영장 발부
세금 안 낸채… 도박 당첨금 빼돌리고, 롤스로이스 몰고
‘음주운전’ 강기훈 사의… 김여사 라인 정리 주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