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메르스 확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거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2 13:44
2015년 7월 2일 13시 44분
입력
2015-07-02 13:42
2015년 7월 2일 13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메르스 확진(사진=동아일보DB)
메르스 확진환자를 치료하던 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가 메르스에 감염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삼성서울병원 격리병원에서 근무한 간호사(24·여)가 전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또 이날 오전 격리병동에서 근무한 또 다른 간호사 1명이 병원 자체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국립보건연구원에서 확진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닷새만이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지난달 25일 이 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가 확진된 이후 감염 환자는 없었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들의 메르스 감염은 끊이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간호사를 포함해 이 병원에서 감염된 의료진의 수는 모두 13명으로 파악됐다. 전체 의료진 감염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가 메르스 확진자로 판정 받으면서 종식 선언도 미뤄졌다. 지난달 말부터 추가 환자가 나오지 않자 지난 1일엔 ‘이달 25일에 메르스 종식 선언을 할 것’이란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거주하고 있어 고양시 측은 이 여성과 접촉한 가족들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여객기 사고도 바이든 탓 “장애인 채용 ‘DEI정책’ 때문”
검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보완수사 요구…두번째 반려
정부, ‘딥시크’ 개인정보 수집-처리 방식 실태파악 나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