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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준석 “네네치킨 불매운동? 엄한 동네 점주들 잡지마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2 16:51
2015년 7월 2일 16시 51분
입력
2015-07-02 15:20
2015년 7월 2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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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준석 페이스북
'네네치킨 불매운동'
새누리당 이준석 혁신위원회 위원장이 네네치킨 불매운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준석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네치킨이 비난받을 소지가 있는 사고를 냈다. 책임있는 자는 사과를 해야될테고 페이스북 관리자 정도는 직업을 잃을 수도 있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런데 동네의 수많은 네네치킨 프랜차이즈 점주들을 대상으로 불매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옳은지 생각해보자"며 네네치킨 불매운동에 대한 다른 관점을 제시했다.
이준석 위원장은 "네네치킨 본사의 사과를 받고, 엄한 동네 사장들 잡지는 말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네치킨 경기서부지사 페이스북에는 지난 1일 “닭다리로 싸우지 마세요. 닭다리는 사랑입니다.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이라는 글과 함께 故 노무현 대통령의 합성 사진을 게재했다.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물은 2시간 만에 삭제됐지만, 네네치킨 불매운동은 계속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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