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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걸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 졸음운전 추정 2중 추돌 사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3 10:17
2015년 7월 3일 10시 17분
입력
2015-07-03 10:16
2015년 7월 3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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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 졸음운전 추정 3중 추돌 사고
양지원
B2M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스피카(SPICA)의 멤버 ‘양지원’(27)이 교통사고를 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양지원’은 2일 오후 11시 30분경 서울 성수대교 압구정동방면에서 성수동 방향으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 중 옆 차선에서 신호대기 중인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다.
양지원의 추돌사고로 택시 기사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양지원’의 혈중 알콜 농도 측정 결과, 음주운전은 아니라면서 졸음운전으로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양지원’은 2012년 걸그룹 스피카 싱글 앨범 ‘독하게’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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