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삼성서울병원 의사 또 감염,25세 女전공의…확진자 185명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7-04 14:44
2015년 7월 4일 14시 44분
입력
2015-07-04 14:35
2015년 7월 4일 14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삼성서울병원 의사 또 감염
삼성서울병원 의사(25·여)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또 감염되었다. 이로써 총 확진자는 185명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4일 오전 6시 현재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185번째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삼성서울병원발 메르스 환자 90명 중에서 이 병원 의료진은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185번 환자를 포함해 모두 13명에 달한다.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 같았던 메르스는 4일째 연속 확진자가 나와 최종 종식 선언까지는 아직 요원해 보인다.
감염병 종식은 통상 마지막 환자가 발생한 다음날부터 최장 잠복기의 2배(메르스는 28일)가 지났을 때 선언할 수 있다.
방역당국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의료진 감염이 잇따르자 이 병원에서 메르스 확진자 진료에 참여한 의료진 900여명을 상대로 메르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전수조사 벌이고 있다. 방역당국은 검사 결과, 증상이 있으면 자가격리 조치하고 있다.
또 이 병원에서 치료받던 메르스 환자 15명 중에서 퇴원을 앞두고 있거나 기저질환이 있어 다른 치료가 필요한 3명을 뺀 12명을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시 보라매병원 등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
이날 다행히 새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총 사망자는 33명으로 변동이 없었고 환자 2명이 퇴원해 전체 퇴원자는 11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와 퇴원자를 제외하고 치료 중인 환자는 41명이며 이 가운데 30명은 상태가 안정적이지만 11명은 불안정하다.
격리대상자는 1434명으로 전날보다 633명이 줄었다. 격리해제자는 총 1만4702명으로 전날보다 640명이 증가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文 “김경수-김부겸 포용을” 李 “그렇게 할것”
짜장면 값, ‘7대 외식 메뉴’ 중 가장 많이 올랐다
美연준, 트럼프 인하 압박에도 금리 동결… 고민 커진 韓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