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한항공 여객기, 괌 착륙 중 미끄러져… 도착시간 90분 지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6 09:30
2015년 7월 6일 09시 30분
입력
2015-07-06 09:30
2015년 7월 6일 09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괌 착륙 중 미끄러져’
부산에서 출발해 괌에 도착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괌 공항에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를 일시 이탈했지만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 여객기 KE2115편은 지난 4일 오전2시45분(현시지각) 괌 공항에 착륙한 뒤 활주로를 이동하다 미끄러져 활주로 우측 잔디밭으로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KE2115편은 즉시 활주로로 돌아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KE2115편은 지난 4일 오후 9시40분쯤 승객 75명을 태운 뒤 부산 공항을 떠났다.
괌 공항 당국은 KE2115편의 안전을 위해 게이트까지 견인 조치를 취해 도착 시각은 당초 예정보다 1시간 30분가량 지연되고 말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활주로에 미끄러져 이탈하면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면서 “여객기가 일시 이탈했다 복귀하는 과정에서 엔진에 풀과 돌 등의 이물질이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점검 중”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는 이 사건과 관련해 괌 현지에 항공안전감독관을 급파해 원인 규명 중이다. 미국 항공당국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푸틴 “우크라에 쏜 건 IRBM”… 핵탄두 여러 개 장착 가능
“트럼프 2기 재무장관으로 헤지펀드사 창업자 베센트 지명”
‘군대가기 싫어’…102㎏으로 살 찌워 4급 받은 20대, 징역형 집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