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열차’ 14일 대장정 돌입… 홍보사절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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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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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가운데)이 8일 서울역에서 ‘유라시아 친선특급’ 열차 운행의 홍보사절로 위촉한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 씨(왼쪽), 영화배우 고성희 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친선특급 참가자들은 14일 서울에서 출발해 다음 달 2일까지 특급열차를 타고 중국∼몽골∼러시아∼폴란드∼독일에 이르는 장정에 나선다.

코레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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