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세월호 인양 우선협상대상업체 발표…기술·가격평가 결과 ‘상하이 살비지 컨소시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5 15:05
2015년 7월 15일 15시 05분
입력
2015-07-15 15:03
2015년 7월 15일 15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세월호 인양
세월호 인양
세월호 인양
세월호 인양
세월호 인양 우선협상대상업체 발표…기술·가격평가 결과 ‘상하이 살비지 컨소시엄’
중국 국영기업인 ‘상하이 샐비지’가 주도한 컨소시엄이 세월호 선체인양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와 조달청은 세월호 선체인양업체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상하이 살비지 컨소시엄, 차이나 옌타이 살비지 컨소시엄, 타이탄 마리타임 컨소시엄 순으로 협상수선 순위가 결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 결과는 평가위원의 기술평가 점수와 조달청 가격평가 점수 등을 종합한 것이다.
가격 개찰 결과는 상하이 851억 원, 옌타이와 타이탄은 각각 990억 원과 999억 원을 투찰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협상과정에서 제안내용이 변동되는 경우 계약금액은 증감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일부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상하이 살비지 컨소시엄과 본격적으로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협상과정에서 세부 작업방법 및 계약조건 등에 대해 합의하고 최종 계약을 체결한다.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차순위 업체와 협상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성공적인 협상을 위하여 보험, 법률, 회계, 기술, 계약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협상단을 구성하였으며, 협상과정에서 업체가 제안한 기술내용 및 계약조건들을 철저하게 검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입찰에는 총 7개 컨소시움이 참여하였으나 스미트 컨소시엄은 입찰보증금 부족으로 실격처리 되었으며, 나머지 3개 참여사는 기술점수가 부족하여 협상적격자에서 제외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세수 평크 속 직장인 ‘유리지갑’ 비중만 커졌다…근로소득세 60조 돌파
檢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중앙지검 이송…金여사 수사 포석?
공정위, ‘LTV 담합 의혹 재조사’ KB국민·하나은행 현장조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