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화제 모았던 건강비법 7가지 책으로 나와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16일 15시 02분


채널A 인기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의 비법이 책으로 묶여 나왔다.

방송에서 소개된 7가지 건강법을 담은 ‘나는 몸신이다’(동아일보사)가 출간된 것.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는 쉽게 따라하고 생활 속에서 틈틈이 챙길 수 있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건강법을 소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퇴행성 관절염을 막는 O다리 3분 교정법’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테이핑 요법’ ‘복부비만 잡는 5분 복식호흡법’ ‘골다공증으로 줄어든 키 찾는 약발 요법’ ‘만성통증 해결하는 톡톡 셀프 건강법’ ‘갱년기 건강 책임지는 골반 교정체조’ ‘튼튼한 척추 위한 속근육 강화 운동법’등 7가지 비법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퇴행성 관절염 자가 진단법’ ‘골다공증 자가 진단법’ 등 집에서 혼자 할수 있는 진단법도 다뤘다.

김배중기자 wante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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