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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바마 “한국 교사, 의사만큼 돈 번다”…한국 교사 “현실성 없는 이야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7 11:24
2015년 7월 17일 11시 24분
입력
2015-07-17 11:24
2015년 7월 17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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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한국 교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국 교사 언급과 극찬이 다시 나왔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5일(현지 시각) 클라호마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연설에서 한국 교사를 언급하며 다시 한국 교육을 칭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은 교사들에게 의사만큼 봉급을 주고, 교육(교사)을 최고의 직업으로 여긴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교육의 중요성과 저소득층의 인터넷 접근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009년 취임 첫해부터 수시로 한국의 교육열과 교육제도를 칭찬해 왔다.
지난 4월에도 “한국·핀란드와 같은 곳은 교육제도가 정말 잘 돼 있다. 한국의 교사는 의사나 기술자가 받는 수준에서 봉급을 받고 있으며 존경받는 직업”이라고 칭찬했었다.
하지만 교사들이 의사만큼의 봉급을 받는다는 발언에 대해 한국교총은 “오바마 대통령의 현실착오”라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공교육이 붕괴되고, 사교육 열풍에 시달리는 한국 교육의 부정적인 측면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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