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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아들 사망·어머니 중태…경찰, 용의자 추적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7 17:42
2015년 7월 17일 17시 42분
입력
2015-07-17 17:41
2015년 7월 17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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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기사와 관련없음)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아들 사망·어머니 중태…경찰, 용의자 추적 중
경기도 부천에서 윗집 남성이 아래층에 사는 이웃집 모자를 흉기로 찔러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17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0분경 부천시 원미구의 한 연립주택 1층에서 A(21)씨와 A씨의 어머니 B(50)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한밤중 비명을 듣고 이 집에 왔다가 이들을 발견했다.
모자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아들 A씨는 숨지고 어머니 B씨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빌라 주변 CCTV를 확인한 결과 피해 모자의 윗집에 사는 40대 남성 C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추적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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