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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늦은 오후 전국으로 비, 장마전선 올라와 ‘가뭄 씻어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0 11:05
2015년 7월 20일 11시 05분
입력
2015-07-20 11:04
2015년 7월 20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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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늦은 오후 전국으로 비’
늦은 오후부터 전국으로 비가 확산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0일 늦은 오후부터 서울 등 전국으로 비 소식이 예고된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아침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은 낮부터, 늦은 오후엔 전국 대부분으로 비가 온다”고 발표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충남·전라·경남·서해5도에서 10㎜에서 40㎜, 강원·충북·경북·제주·울릉도·독도에서 5㎜에서 20㎜이다.
늦은 오후부터 전국으로 내리는 비는 21일까지 계속되다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수요일인 22일에는 서울 등 중부 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비가 오고 남부 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후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며 23일에는 충청도와 남부 지방에, 24일에는 서울 등 중부 지방에 장맛비가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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