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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송 태도 논란 태연, 과거 "규현, 오빠로도 모르겠다" 직격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0 17:46
2015년 7월 20일 17시 46분
입력
2015-07-20 17:45
2015년 7월 20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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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태도 논란 태연
태연의 방송 태도가 논란인 가운데 과거 규현에게 던진 말이 재점화됐다.
태연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규현에게 굴욕을 안겼다.
당시 MC 김구라는 "규현이 KBS ‘맘마미아’에서 '태연과 결혼할 의향이 있다'는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규현은 “절대 그런 게 아니다"며 "단지 이상형 배틀에서 태연을 선택한 것 뿐”이라고 발언에 대해 설명했다.
규현의 말을 들은 태연은 “규현이 오빠로는 어떠냐”는 질문에 불쾌함을 표하며 “오빠로도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태연은 음악방송에서 고개를 들지 않은 채 안무를 제대로 소화하지 않아 프로답지 못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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