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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국주 곤약다이어트 “쾌변을 하게 된다. 요요는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3 20:50
2015년 7월 23일 20시 50분
입력
2015-07-23 20:49
2015년 7월 23일 2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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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국주 곤약다이어트’
개그우먼 이국주가 곤약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국주는 “(최근) 곤약 다이어트로 6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국주는 “혈액순환이 안 돼서 안 먹어도 몸이 붓더라. 이러다 체중이 세 자리 수를 찍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국주는 “곤약 다이어트를 2주 동안 했다. 곤약이 섬유질이다 보니까 다음날 쾌변을 하게 된다. 요요는 없다”면서 “하지만 여전히 국내 개그우먼 중에 가장 무겁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소녀시대도 몸매 유지 비결로 곤약 다이어트를 꼽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곤약은 변비 예방과 체중 감량에 좋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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