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태풍 할롤라…26일 제주도 해상 접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7-25 10:22
2015년 7월 25일 10시 22분
입력
2015-07-25 09:39
2015년 7월 25일 09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태풍 12호 할롤라. 사진=기상청(천리안 태풍영상)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는 가운데 제12호 태풍 할롤라가 서진하며 우리나라와 가까워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2호 태풍 할롤라(HALOLA) 15km/h의 속도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500km 부근 해상에서 서쪽으로 진행하고 있다.
태풍 12호 할롤라는 26일(내일) 03시에는 제주도 서귀포 남남동쪽 약 38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이며, 이후 우리나라 장마전선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태풍의 중심기압은 96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초속 39km/h 이며, 강도는 강으로 보고됐다.
한편 기상청은 기상특보를 통해 우리나라는 경기남부와 충남내륙에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주요지점 누적강수량 현황을 발표했다.
기상청 주요지점 누적강수량 현황(23일 00시~24일 8시 현재, 단위: mm)에 따르면, 영북(포천) 240.5 해안(양구) 213.0 철원 208.0 상서(화천) 187.0 신서(연천) 169.0 관인(동두천) 164.5 연천 144.0 서화(인제) 127.0 안성 92.0 가평 94.5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25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많겠고,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유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현장 강도 ‘강’인 태풍 12호 할롤라가 26일 경 ‘중’으로 변하고 27일에는 ‘약’으로 바뀔 것으로 예측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정은, 트럼프 러브콜에도 핵물질 시설 방문 “핵방패 강화”
美상무 지명자 “동맹 韓日이 우리 이용…美서 생산하게 할 것”
‘딥시크 충격’에 엔비디아 주가 출렁…코스피도 영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