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현아 구치소 편의 봐준 브로커 구속… 대가로 렌터카 용역 따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9 11:38
2015년 7월 29일 11시 38분
입력
2015-07-29 11:28
2015년 7월 29일 11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현아 구치소 편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측이 구치소 안에서 브로커와 거래를 했던 정황이 밝혀졌다.
조 전 부사장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한 51살 염 모 씨는 그 대가로 한진렌터카 정비 용역사업을 따냈고, 지난 28일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됐다.
염 씨는 조 전 부사장 측인 한진에 “법조계에 아는 사람이 많으니 편의를 봐 줄 수 있다”고 접근했고, 서울남부구치소에 “조 전 부사장에게 운동과 면담을 자주 시켜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관계자는 ‘땅콩회항’ 사건이 커지자 의도적으로 한진 측에 접근한 것으로 파악했고, 염 씨는 한진이나 대한항공과는 연관이 없다고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하지만, 염 씨가 구속되면서 사업은 진행하지 못했고, 한진 측은 “실제로 염씨가 얻은 이득액은 거의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나섰다.
검찰은 남부구치소에서 실제 조 전 부사장에게 이런 편의를 제공했는지, 염 씨가 구치소 측에 금품을 줬는지 수사하고 있다.
‘조현아 구치소 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현아 구치소 편의, 그럼 그렇지 이런 게 있을 줄 알았다”, “조현아 구치소 편의, 조현아는 끊이지 않는 이슈의 핵인 것 같다”, “조현아 구치소 편의, 조현아 측에서 머리 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평택 빌라서 “20대 외국인 근로자들 복통 호소” 신고…1명은 숨져
“기후변화 지금 속도면 2100년엔 5월부터 폭염 시작”
이재명 “민주당 집권땐 코스피 3000”… 20일 현대차 방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