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50대 이상 자영업자 절반,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66% 200도 못 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31 11:27
2015년 7월 31일 11시 27분
입력
2015-07-31 11:25
2015년 7월 31일 11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50대 이상 자영업자의 절반 정도가 월 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 달 꼬박 일해서 손에 쥘 수 있는 돈이 100만원도 안된다는 것이다.
31일 국민연금연구원의 '중·고령자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50세 이상 비임금 근로자의 월평균 급여 비율을 살펴본 결과 월 100만원 미만이 44.7%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어 월 100만~200만원 21.3%, 월 300만원 이상 17.9%, 월 200만~300만원 16.1% 등을 기록했다.
이 보고서는 국민연금연구원이 우리나라 중·고령층의 노후 준비와 생활 실태를 파악하려고 만 50세 이상 가구원이 있는 전국 511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하는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의 2013년도 제5차 조사결과를 분석한 결과다.
연구팀이 중·고령자의 경제활동 상태를 분석한 결과 전체 조사대상자 중에서 취업자는 53%, 비경제활동인구 45.4%, 구직자 1.6% 등이다.
구체적으로 취업자는 고용형태에 따라 임금근로자와 비임금근로자로 구분했다. 비임금근로자는 대부분 자영업자로 집계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남자한테 맞았다” 여친 연락받고 처음 본 남성에 흉기 휘둘러
작년 1인당 GDP 3만6000달러…일본-대만 제칠듯
박성재 법무 “비상계엄 찬성한 국무위원 없었다”… 檢 진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