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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도권]서울도시철도公 반바지 근무 허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8-05 03:00
2015년 8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5-08-05 03:00
2015년 8월 5일 03시 00분
송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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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공사는 이달 말까지 직원들이 반바지를 입고 일할 수 있도록 ‘시원차림 근무’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도시철도는 매해 여름 직원들에게 반팔 티셔츠 등 간편한 복장을 착용하도록 권장해 왔으며 올해부터 반바지도 허용하기로 했다.
서울도시철도는 직원들이 자유로운 복장으로 출근하면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딱딱한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반바지 착용을 권장하기 위해 반바지를 입고 근무하는 직원을 선발해 과일을 주는 이벤트도 열었다.
서울도시철도 관계자는 “옷차림을 시원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체감온도가 2도 정도 낮아져 냉방을 위한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원차림을 적극적으로 권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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