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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영희, 여전히 임우일 짝사랑…“아직도 나를 여자로 안 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6 18:03
2015년 8월 6일 18시 03분
입력
2015-08-06 18:02
2015년 8월 6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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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 짝사랑 김영희’ 출처= 채널A
‘임우일 짝사랑 김영희’
김영희가 짝사랑 상대로 개그맨 임우일을 언급해 화제로 부각했다.
6일 KBS Cool FM(수도권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 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개그우먼 안영미, 김영희가 나왔다.
김영희는 “안영미 씨는 공개연애 경험이 있는데 나는 공개 짝사랑을 했다. 임우일 오빠”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그렇게 실명을 언급해도 되나”라고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영희는 “임우일 오빠 많이 해먹었다. 나 때문에 방송도 많이 나가고 그랬다”면서 “아직도 나를 여자로 안 본다고 하더라. 나는 근데 임우일이 아니면 못 만나겠더라. 그 오빠는 완전체”라며 여전히 임우일을 짝사랑하는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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