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실업급여’ 확대 탓에 고용보험료 인상 불가피… 세금 더 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1 11:51
2015년 8월 11일 11시 51분
입력
2015-08-11 11:43
2015년 8월 11일 11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실업급여’ 확대 정책에 따라 고용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실업급여 확대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확충 등 노동개혁을 위한 각종 지원 방안이 반드시 내년 예산에 반영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실업급여 확대를 위한 재원은 고용보험기금의 여유자금으로 우선 충당하고, 모자랄 경우 고용보험료 인상뿐 아니라 일반회계의 재정 투입을 통해서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 대통령은 6일 대국민담화에서 “실업급여를 현재 평균임금 50% 수준에서 60%로 올리고 실업급여 지급기간도 현행(90~240일)보다 30일을 더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고용보험료는 근로자 임금의 1.3%로, 근로자(0.65%)와 사용자(0.65%)가 절반씩 부담하는 중이다.
실업급여 확대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약 1조4000억 원의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 이를 전액 고용보험기금에서 충당한다면 고용보험료는 20~30%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20% 인상된다면 고용보험요율은 1.56%, 30% 인상 땐 1.69%로 오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與 당원게시판 논란, 韓 대표의 ‘그답지 않은’ 처신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