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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경기]경인아라뱃길에 ‘푸드트럭’ 본격 운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8-12 03:00
2015년 8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15-08-12 03:00
2015년 8월 12일 03시 00분
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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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아라뱃길 수변 공간인 등대공원에서 11일 운영을 시작한 푸드트럭 ‘디저트킹’. 간단한 식음료를 판매해 자전거 동호인 등 아라뱃길을 찾는 이용객들의 사랑방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자전거 동호인을 비롯해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는 경인아라뱃길에 식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문을 열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인천 서구 경인아라뱃길 친수공간에서 11일 푸드트럭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푸드트럭 운영 사업자는 2500만∼3500만 원의 연간 사용료를 내고 2년간 경인아라뱃길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커피, 요거트, 추러스 등 각종 식음료를 판매한다.
수공은 당초 봉수마당, 가족소풍마당, 등대공원 등 총 3곳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봉수마당 응찰자가 없어 우선 2곳만 운영하기로 했다. 수공은 개장 후 11월까지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한 뒤 추가 입점 지역을 선정해 푸드트럭 운영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윤보훈 수공 경인아라뱃길 본부장은 “아라뱃길 친수 공간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처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라뱃길 푸드트럭 도입은 인천지역 첫 사례로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력해 서민일자리 창출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나서 성과를 낸 사례로 꼽힌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경인아라뱃길
#푸드트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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