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관광’ 홍보 시내버스 1000대 누빈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14일 03시 00분


“메르스 극복” 10월초 中국경절까지

서울 시내버스 1000대가 서울관광 홍보 메신저로 변신해 15일부터 서울 전역을 누빈다.

서울시는 ‘서울관광, 지금 이때다!’라는 문구를 한글과 영어(Now is the time, Visit Seoul!) 중국어(就是現在, 來首爾파)로 쓴 시내버스(사진)를 중국 국경절(10월 1∼7일)까지 132개 노선에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문구는 박원순 시장이 직접 만든 것으로 박 시장이 2∼5일 중국 3대 도시 관광 세일즈 현장에서도 거리홍보와 초대장, 티셔츠 등 각종 홍보물에 사용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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