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한-일 예술가들 손잡고 유럽서 ‘위안부 전시회’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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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예술가들이 14일부터 독일의 베를린과 보훔, 체코 프라하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주제로 한 공연과 전시회를 진행 중입니다.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사람은 고경일 상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47·사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우리의 아픔이면서 동시에 전 세계의 아픔입니다.” 그의 메시지가 큰 울림을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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