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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월 생산자물가, 4년 9개월 만에 최저 ‘국제유가 하락 이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9 13:43
2015년 8월 19일 13시 43분
입력
2015-08-19 13:36
2015년 8월 19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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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9개월 만에 최저’
지난 7월 생산자물가가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4년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7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1.43(2010=100 기준)으로 전월대비 0.3%, 전년동월 대비 4% 하락했다. 4년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생산자 물가지수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도매물가를 의미한다.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년동월 대비로 12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2010년 10월 101.42를 기록한 이후 4년 9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의 생산자물가는 농산물과 축산물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2.1% 상승하며 한달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양파(34.1%), 포도(58.9%), 넙치(34.3%)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공산품과 전력·가스·수도는 각각 전월대비 0.8%, 0.6% 하락했다. 서비스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휴양콘도(17.8%), 도시철도(15.2%) 등의 물가가 오른데 따른 영향이다.
특수분류별로는 식료품과 신선식품이 각각 전월대비 1.1%, 4.1% 상승했다. 에너지와 IT는 전월대비 각각 1.8%, 0.2% 하락했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품목의 생산자물가는 전달보다 0.3% 하락했다.
7월 생산자물가가 하락한 것은 국제유가가 떨어지면서 석탄·석유제품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의 전기요금 인하 등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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