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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능 상위 학교 50곳, 일반고 16% 그쳐… 학력격차 현실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0 11:00
2015년 8월 20일 11시 00분
입력
2015-08-20 10:20
2015년 8월 20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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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상위 50개 학교가 공개됐다.
‘수능 상위 학교’
2015학년도 대학 수능시험에서 국어·영어·수학의 상위 학교 대부분은 특수목적고등학교와 자율형사립고가 차지한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가 2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에게 제출한 ‘2015학년도 수능 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영·수 1·2등급 비율이 높은 상위 50개 학교의 대부분이 특목고와 자사고에 집중됐다.
구체적으로는 ▲외국어고등학교 21곳 ▲자사고 9곳 ▲국제고 6곳 과학고 4곳 ▲자율형공립고 2곳 ▲일반고 8곳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1·2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강원도 횡성에 있는 민족사관고(자사고)로 80.1%였다.
경기도 용인시의 자사고인 한국외국어대부설고는 76.1%로 두번째로 높았고 대원외고는 75.1%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상위 50학교 중 일반고는 단 8곳에 그쳤다.
충남 공주시 한일고(4위), 공주대부설고(14위), 경남 거창군 거창고(26위), 경기도 용인시 수지고(35위), 경기도 광명시 진성고(39위), 경북 안동시 풍산고(41위), 경기도 양평군 양서고(47위),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고(50위)로 나타났다.
이처럼 수능에서 특목고와 자사고가 강세를 보이는 것에 대해 입시전문가들은 “학력격차가 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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