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구/경북]경북 농업기술원 “해방풍 연중 수확 가능해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8-21 03:00
2015년 8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5-08-21 03:00
2015년 8월 21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새로운 소득작물인 ‘해방풍’(갯방풍·사진)이 경북 영덕에서 연중 수확할 수 있게 됐다.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20일 “10월부터 수확에 들어가 연간 24t가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방풍은 봄철에 주로 바닷가 모래땅에서 생산됐다.
해방풍 재배단지는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에 있으며 시설하우스 12개 동(7000m²) 규모다. 경북도와 영덕군이 기술과 시설비를 지원하고 9개 농가가 재배한다. 섭씨 12도가량의 지하수를 활용하므로 겨울에도 수확할 수 있다. 성장이 빨라 월 3회가량 수확이 가능하다.
잎은 나물이나 쌈채소, 차(茶) 등으로 먹는다. 뿌리는 중풍이나 감기, 관절질환 등에 약재로 쓰인다. 생나물 1kg에 1만 원 정도로 비싼 편이다. 경북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해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권영세 “尹 하야 옳지않아… 유튜브 조심하라 조언했다”
“2시에 폭파 하겠다”…협박전화에 호텔 투숙객들 대피 소동
트럼프-머스크 첫 공동인터뷰…‘머스크 대통령’ 논란 묻자 한 말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