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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따가운 햇볕 아래 고추말리기 한창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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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03:00
2015년 8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5-08-21 03:00
2015년 8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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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낮에는 더위가 채 가시지 않았지만 농촌은 벌써부터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 주민 백정자 씨가 19일 가을볕에 붉은 고추를 말리고 있다.
강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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