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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북 도발 강력 대응할까? 김포, 파주, 연천 주민 긴급 대피령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22 13:53
2015년 8월 22일 13시 53분
입력
2015-08-22 13:45
2015년 8월 22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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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방송. 사진=동아닷컴 DB
김포, 파주, 연천 주민 긴급 대피령
김포, 파주, 연천 주민 긴급 대피령
김포, 파주, 연천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군은 22일 오전 12시 55분 김포, 파주, 연천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오후 4시 30분까지 대피소로 대피하라고 전했다.
주민 대피령 통보를 받은 주민은 김포 119명, 파주 329명, 연천 21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김포, 파주, 연천 지역 주민 대피령에 대해 “주민 안전을 고려해 미리 대피하려는 조치”라고 밝혔다. 또한 “아직까지 북한의 특이 동향이 포착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포, 파주, 연천 주민 긴급 대피령
김포, 파주, 연천 주민 긴급 대피령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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