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승차권 9월 1, 2일 예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25일 03시 00분


온오프라인서 진행… 앱으로는 안돼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가 다음 달 1, 2일에 진행된다.

코레일은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을 9월 1, 2일 이틀간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전국의 214개 주요 기차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부 경북 경의 경전 충북 동해남부선 표는 다음 달 1일,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표는 다음 달 2일에 예매할 수 있다. 예매 대상은 다음 달 25∼29일 운행하는 KTX, 새마을,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와 O, V, S, DMZ트레인 등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이다.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 역 창구와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가 진행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코레일톡’과 역사 내 자동발매기로는 추석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다.

승차권을 예매한 뒤에는 다음 달 3일 오전 10시부터 6일 밤 12시 사이에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되지 않은 표는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돌아간다.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
#열차승선권#예매#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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