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구파발 검문소서 총기사고…의경 1명 중태
서울 구파발 검문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의경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5시쯤 은평경찰서 구파발 검문소에서 박모 경위가 경찰조끼에 휴대한 38구경 권총을 꺼내다가 격발돼 의경대원 박모 상경이 왼쪽 가슴에 총상을 입었다.
이후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해 심폐소생을 실시한 후, 오후 5시20분쯤 박 상경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박 상경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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