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김해 율하지역에 대규모 조합아파트 들어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28일 03시 00분


부산과 경남 창원의 배후 주거단지로 각광받는 경남 김해시 율하 지역에 대규모 조합아파트(투시도)가 들어선다. 오피스텔을 포함해 4600채 규모인 ‘율하 이엘 센트럴 시티’는 4월 주택홍보관 개관 이후 계약 신청 및 가입 신청을 거쳐 주택조합 창립총회를 마쳤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63, 74, 81, 101m² 등 중소형 위주다. 이미 3000명 이상의 조합원이 모집됐다.

이 단지는 침실과 거실, 작은방, 주방 등이 전면으로 배치된 4베이 구조가 특징이다. 또 특화된 설계로 조망권 및 통풍로를 확보해 실내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였다. 골프연습장,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사우나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남해고속도로 장유 나들목과 서부산 나들목이 가깝다. 관동초 장유중 율하고 등 교육 인프라가 탄탄하고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농수산물유통센터 롯데워터파크 등도 가깝다. 055-325-2202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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